[(리야드)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디오니소스’는 이날 공연의 오프닝 곡이었다. 방탄소년단은 본 무대의 절반만한 표범 조형물과 고대 신화에서 볼 법한 무대 장치, 의자를 오르내리며 칼군무를 선보여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6, 27, 2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를 마무리한다.
리야드=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1일(현지 시간) 오후 7시 30분 사우디라아비아 리야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 이하 리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에서 ‘Dionysus(디오니소스)’를 부르고 있다.‘디오니소스’는 이날 공연의 오프닝 곡이었다. 방탄소년단은 본 무대의 절반만한 표범 조형물과 고대 신화에서 볼 법한 무대 장치, 의자를 오르내리며 칼군무를 선보여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6, 27, 2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를 마무리한다.
리야드=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