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뮤지크 소울차일드(왼쪽), 에나레./ 사진제공=다날엔터테인먼트

뮤지크 소울차일드(Musiq Soulchild)의 내한 공연이 오는 17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공연명은 ‘소울 나이트 인 서울(SOUL NIGHT IN SEOUL)’이다. 뮤지크 소울차일드와 재미교포 신예 에나레(Annale)의 협업 또한 볼 수 있다.뮤지크 소울차일드는 제프 버넷(Jeff Bernet)은 내한 당시 버스킹으로 ‘If U Leave’를 불렀고, 가수 양다일과 비투비 정일훈갓세븐의 JB도 언급한 적이 있다.

에나레는 첫 앨범 ‘Roses’으로 빌보드 차트 톱20에 오른 신인이다. 보그, 마리 끌레르 등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다.

뮤지크 소울차일드와 에나레가 가을밤 소울의 향연을 선사하는 ‘SOUL NIGHT IN SEOUL’은 17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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