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최희서를 만났다. 그는 ‘아워 바디’와 더불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최희서는 영화 ‘박열’(2017)로 이듬해 신인상을 휩쓸었다.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최희서는 “부담감을 느끼지 않으려 꾸준히 작품을 했다”며 “작년에는 드라마를 2편을 연달라 찍었고. 그 바로 전에 ‘아워 바디’를 촬영했다. 물론 부담이 된다. 그래서 좋은 의미로 부담이 되는 거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안좋은 평가로 부담이 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최희서는 “나에게 ‘아워 바디’는 ‘박열’과는 또 다른 의미로 대표작이 될 것같다”며 “올해가 배우로 데뷔한 지 10년이 되는 해다. 지금까지 배우고 느낀 것들을 총동원해서 작품에 담아냈다. 이 작품을 대중들께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다.
‘아워 바디’는 불확실한 미래에 지친 자영(최희서 분)이 달리는 여자 현주(안지혜 분)를 우연히 만나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이야기. 오는 26일 개봉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최희서./사진=텐아시아DV
10년차 배우 최희서가 영화 ‘아워 바디’를 대표작으로 꼽았다.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최희서를 만났다. 그는 ‘아워 바디’와 더불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최희서는 영화 ‘박열’(2017)로 이듬해 신인상을 휩쓸었다.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최희서는 “부담감을 느끼지 않으려 꾸준히 작품을 했다”며 “작년에는 드라마를 2편을 연달라 찍었고. 그 바로 전에 ‘아워 바디’를 촬영했다. 물론 부담이 된다. 그래서 좋은 의미로 부담이 되는 거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안좋은 평가로 부담이 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최희서는 “나에게 ‘아워 바디’는 ‘박열’과는 또 다른 의미로 대표작이 될 것같다”며 “올해가 배우로 데뷔한 지 10년이 되는 해다. 지금까지 배우고 느낀 것들을 총동원해서 작품에 담아냈다. 이 작품을 대중들께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다.
‘아워 바디’는 불확실한 미래에 지친 자영(최희서 분)이 달리는 여자 현주(안지혜 분)를 우연히 만나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이야기. 오는 26일 개봉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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