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는 읽고 싶어 샀지만, 살기 바빠서, 내용이 어려워서,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완독하지 못한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프로그램. 문가영과 함께 강사 설민석과 방송인 전현무, 가수 이적이 출연해 책 속의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는 친절한 안내자가 될 예정이다.문가영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로맨스부터 사극, 코미디, 스릴러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다.그는 연예계 소문난 독서가로 어렸을 적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으며, 전자책보단 종이책을 선호해 작품 활동이 없을 때는 직접 서점에 갔다.
또한 문가영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제일 좋아하는 책으로 논어와 단테의 신곡을 꼽았다. 이어 책에서 공감 가는 구절을 적어놓은 개인 독서 노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문가영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예능에 대한 두려움과 낯섦이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책이라는 부분에서 극복됐다”면서 “책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점이 설?다. 또 사람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내 지식이나 생각의 영역이 넓어진 느낌”이라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이어 “책의 매력을 알려드릴 수 있게끔 녹화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는 오는 24일 밤 8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tvN 새 예능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 출연하는 배우 문가영.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문가영이 데뷔 후 MC에 처음 도전한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다.‘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는 읽고 싶어 샀지만, 살기 바빠서, 내용이 어려워서,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완독하지 못한 스테디셀러 책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프로그램. 문가영과 함께 강사 설민석과 방송인 전현무, 가수 이적이 출연해 책 속의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는 친절한 안내자가 될 예정이다.문가영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로맨스부터 사극, 코미디, 스릴러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다.그는 연예계 소문난 독서가로 어렸을 적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으며, 전자책보단 종이책을 선호해 작품 활동이 없을 때는 직접 서점에 갔다.
또한 문가영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제일 좋아하는 책으로 논어와 단테의 신곡을 꼽았다. 이어 책에서 공감 가는 구절을 적어놓은 개인 독서 노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문가영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예능에 대한 두려움과 낯섦이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책이라는 부분에서 극복됐다”면서 “책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점이 설?다. 또 사람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내 지식이나 생각의 영역이 넓어진 느낌”이라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이어 “책의 매력을 알려드릴 수 있게끔 녹화에 열심히 임하고 있다.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는 오는 24일 밤 8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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