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최종회를 앞둔 가운데 배우 김소연이 “무탈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고 22일 전했다.
김소연은 극에서 주연 강미리 역을 맡았다. 김소연은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들 덕분에 항상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했다.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겠다. 그 동안 긴 호흡을 함께한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연은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종영하기까지 108회라는 긴 호흡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