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소야. / 제공=GH엔터테인먼트

가수 소야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새 싱글 음반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를 발표한다. 지난 4월 ‘늘어진 우리의 연예’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소야는 이번 새 음반의 예약 판매를 20일부터 시작한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번 신곡도 소야만의 감성과 목소리가 잘 녹아든 노래”라고 소개했다.혼성그룹 소야앤썬으로 데뷔한 소야는 남성듀오 마이티마우스의 ‘Tok Tok’ ‘나쁜놈’ ‘랄랄라’ 등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마이티걸’이라는 애칭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나서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소야는 이번 새 음반을 발표한 뒤 다음달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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