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새 수목드라마 ‘어하루’ 제작진이 19일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만화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독특한 설정과 김혜윤(은단오 역), 로운(13번 역), 이재욱(백경 역), 이나은(여주다 역), 정건주(이도화 역), 김영대(오남주 역), 이태리(진미채 역) 등 청춘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만화 속 캐릭터를 그린 그림과 똑 닮은 모습으로 등장해 ‘만찢녀’의 정석을 보여주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곧이어 경쾌한 분위기와 빠른 장면 전환 속 김혜윤의 버라이어티한 일상이 펼쳐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혜윤은 길 한가운데와 교실, 급식실 등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암시했다.
또한 영상 중간 중간 로운과의 투샷이 공개돼 설렘을 배가시켰다. 부잣집 외동딸이자 선천적인 심장병을 앓는 김혜윤과 만화 속 이름 없는 엑스트라 캐릭터를 맡은 로운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된다.특히 영상 말미에는 무언가를 향해 분노한 듯 소리를 지르는 김혜윤의 모습이 나타나 궁금증을 자극한다.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진짜 운명과 사랑을 찾는 모험을 펼쳐나가는 그의 앞에 어떤 장애물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호기심을 작극한다.
‘어쩌다 발견된 하루’는 오는 10월 2일 오후 8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어쩌다 발견된 하루’ 티저 영상./사진제공=MBC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에서 김혜윤이 만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다.새 수목드라마 ‘어하루’ 제작진이 19일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만화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독특한 설정과 김혜윤(은단오 역), 로운(13번 역), 이재욱(백경 역), 이나은(여주다 역), 정건주(이도화 역), 김영대(오남주 역), 이태리(진미채 역) 등 청춘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만화 속 캐릭터를 그린 그림과 똑 닮은 모습으로 등장해 ‘만찢녀’의 정석을 보여주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곧이어 경쾌한 분위기와 빠른 장면 전환 속 김혜윤의 버라이어티한 일상이 펼쳐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혜윤은 길 한가운데와 교실, 급식실 등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암시했다.
또한 영상 중간 중간 로운과의 투샷이 공개돼 설렘을 배가시켰다. 부잣집 외동딸이자 선천적인 심장병을 앓는 김혜윤과 만화 속 이름 없는 엑스트라 캐릭터를 맡은 로운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된다.특히 영상 말미에는 무언가를 향해 분노한 듯 소리를 지르는 김혜윤의 모습이 나타나 궁금증을 자극한다.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진짜 운명과 사랑을 찾는 모험을 펼쳐나가는 그의 앞에 어떤 장애물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호기심을 작극한다.
‘어쩌다 발견된 하루’는 오는 10월 2일 오후 8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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