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가 지난 18일 “곧 첫 번째 정규 음반으로 돌아오겠다”며 공식 SNS에 열쇠 구멍이 담긴 이미지와 단체 사진 등을 올렸다.
사진에는 열쇠 구멍 넘어 빛이 들어오는 모습이 담겼다. ‘나우 레디 포 넥스트 저니(NOW READY FOR NEXT JOURNEY)’라는 문구를 더해, 데뷔 때부터 최근까지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한 에이티즈의 새 음반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단체 사진에서 에이티즈는 한층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한 곳을 응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제복을 연상하게 만드는 깔끔한 정장 차림과 다채로운 소품 등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2018년 10월 데뷔한 에이티즈는 연달아 음반을 발표하며 쉬지 않고 팬들과 소통했다. 미국 빌보드 월드 음반 차트와 아이튠즈 순위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