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성유리가 동물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성유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SK텔레콤과 WWF(세계자연기금)가 함께 하는 캠페인을 홍보했다.성유리는 “동물들이 행복한 곳은 아름다운 자연의 품이에요♡사람과 동물이 자연속에서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응원합니다”라며 “SK텔레콤과 WWF가 함께하는 #동물없는동물원 #동물하트챌린지 에 참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과 행복한 순간’ ‘야생동물의 터전’ ‘여행에서 만난 야생동물’ 사진을 올려주세요!! 여러분의 참여가 늘어날수록 후원의 의미는 더욱 커집니다”라며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동참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캠페인 참려를 독려했다.

SK텔레콤은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동물과의 행복한 순간을 SNS에 공유하고 ‘점프(Jump) AR 동물원’ 신규 동물을 추천 받는 ‘동물 없는 동물원’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WWF는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으로 100여 개국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500만명이상의 후원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물 없는 동물원 캠페인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동물 보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9월 22일까지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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