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가수 임창정과 케이시,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여은이 새 음반을 발표한다.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JTBC ‘호구의 차트’와 SBS플러스 ‘똥강아지들’ 등이 제작발표회를 연다.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의 여은은 오는 6일 솔로 가수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날 오후 첫 번째 솔로 음반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에스지 메이드(SG MADE)와 전속계약을 맺은 그는 “실력 있는 가수로 성장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임창정도 열다섯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심삽월’로, 한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회한, 슬픔 등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배우와 제작진이 2일기자간담회를 연다. 주연배우인 정지훈과 임지연, 곽시양, 신재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달 5일 시작한 이 드라마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하는 과정을 담는다.오는 4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9주년을 기념하며 기자간담회를 연다.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가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이날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의 제작발표회도 열린다. 넘치는 정보에 잘 속아 넘어가는 이들을 위해 정리한 차트를 공개하는 정보 프로그램이다. 모델 한혜진과 가수 전진, 방송인 장성규, 모델 정혁, 그룹 뉴이스트의 렌 등이 뭉쳤다.
KBS2 특집극 ‘생일편지'(극본 배수영, 연출 김정규)의 기자간담회가 오는 5일 열린다. 제작진을 비롯해 배우 전무송과 송건희, 조수민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한다. 잊지 못할 첫사랑에게 생일편지를 받은 뒤 1945년 히로시마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 한 노인의 이야기로, 오는 11일 베일을 벗는다.오는 6일에는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똥강아지들’이 제작발표회를 연다. 아이와 강아지가 교감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 프로그램은 서장훈과 소유진이 MC를 맡았다. 오는 8일 처음 방송된다.
같은 날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이 기자간담회를 마련한다. 지난달 9일 시작한 이 드라마는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일상과 연애, 고민 등을 다룬다. XtvN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2’도 이날 제작발표회를 연다. 최신 유행하는 것들을 다양한 코너에 담아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 베일을 벗는다.
3일 ‘재혼의 기술'(감독 조성규)이 제작보고회를 마련한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며 결혼에 실패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다시 한 번 결혼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임원희·김강현·윤진서·박해빛나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오는 4일 열린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서 펼쳐진다.
오는 5일에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제작보고회를 마련한다. 갓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로맨스를 다룬다. 김래원·공효진·강기영·정웅인·장소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임창정의 신곡 ‘십삼월’ 뮤직비디오. /
◆ 가요 : 임창정·케이시·여은 ‘컴백’가수 케이시가 오는 5일 두 번째 미니음반 ‘리와인드(Rewind)’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지난해 1월 내놓은 첫 번째 미니음반 ‘사랑받고 싶어’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이전 음반과 다른 분위기와 한층 폭넓어진 음악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의 여은은 오는 6일 솔로 가수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날 오후 첫 번째 솔로 음반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에스지 메이드(SG MADE)와 전속계약을 맺은 그는 “실력 있는 가수로 성장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임창정도 열다섯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심삽월’로, 한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회한, 슬픔 등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JTBC2 ‘호구의 차트’.
◆ 방송 : 新 예능 ‘똥강아지들’ ‘호구의 차트’ 시작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배우와 제작진이 2일기자간담회를 연다. 주연배우인 정지훈과 임지연, 곽시양, 신재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달 5일 시작한 이 드라마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하는 과정을 담는다.오는 4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9주년을 기념하며 기자간담회를 연다.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가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이날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의 제작발표회도 열린다. 넘치는 정보에 잘 속아 넘어가는 이들을 위해 정리한 차트를 공개하는 정보 프로그램이다. 모델 한혜진과 가수 전진, 방송인 장성규, 모델 정혁, 그룹 뉴이스트의 렌 등이 뭉쳤다.
KBS2 특집극 ‘생일편지'(극본 배수영, 연출 김정규)의 기자간담회가 오는 5일 열린다. 제작진을 비롯해 배우 전무송과 송건희, 조수민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한다. 잊지 못할 첫사랑에게 생일편지를 받은 뒤 1945년 히로시마의 기억 속으로 들어간 한 노인의 이야기로, 오는 11일 베일을 벗는다.오는 6일에는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똥강아지들’이 제작발표회를 연다. 아이와 강아지가 교감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 프로그램은 서장훈과 소유진이 MC를 맡았다. 오는 8일 처음 방송된다.
같은 날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이 기자간담회를 마련한다. 지난달 9일 시작한 이 드라마는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일상과 연애, 고민 등을 다룬다. XtvN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2’도 이날 제작발표회를 연다. 최신 유행하는 것들을 다양한 코너에 담아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 베일을 벗는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래원(왼쪽), 공효진. /제공=NEW
◆ 영화 : ‘재혼의 기술’ ‘가장 보통의 연애’가 온다3일 ‘재혼의 기술'(감독 조성규)이 제작보고회를 마련한다. 다음달 개봉 예정이며 결혼에 실패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다시 한 번 결혼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임원희·김강현·윤진서·박해빛나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오는 4일 열린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서 펼쳐진다.
오는 5일에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제작보고회를 마련한다. 갓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로맨스를 다룬다. 김래원·공효진·강기영·정웅인·장소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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