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차승원 ‘유퀴즈’ ‘일로 만난 사이’ 출연./ 사진제공=NEW

추석 극장가 유일한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차승원이 국민 MC 유재석과 만난다.

차승원은 오늘(27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31일에는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한다.평소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애청자라고 밝힌 차승원은 ‘연예인 자기님’으로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맛깔나는 입담은 물론, 진지하게 퀴즈에 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일로 만난 사이’를 통해 다시 한번 차승원과 유재석의 특급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일로 만난 사이’는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나를 위해 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첫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와 티격태격 케미로 ‘예능 남매’의 면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코미디 마스터 차승원과의 웃음 케미로 ‘예능 마스터’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차승원의 짧은 인터뷰 영상만으로도 독보적인 예능감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추석 개봉을 앞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예능 ‘홍보 마스터’로 나선 차승원의 활약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다. 오는 9월 11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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