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오는 24일 처음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미얀마의 메르귀 섬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이 배를 타고 생존지로 향했다. 병만족은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폭우가 쏟아지고 강한 비바람이 불어 더 이상의 항해가 어려워졌다. 이때 오대환의 놀라운 적응력이 빛을 발했다. 출연진이 배 안에서 비를 피하고 있을 때 그는 “영화 속의 한 장면 같다. 나는 자연을 좋아해서 비 맞는 게 시원하고 재밌다”며 되려 비 맞는 것을 즐긴다.또한 오대환은 사전인터뷰에서 평소 아이들과 함께 ‘정글의 법칙’을 즐겨봤다고 했다. 생존 초반에 괴력을 발휘하며 대나무를 자르고, 습한 날씨에도 불피우기에 성공하는 등 족장 김병만의 든든한 오른팔 역할을 해낸다. 이에 김병만은 “작품 속에서 악역의 모습만 봐서 몰랐는데, 긍정적이고 순수한 사람”이라며 그의 반전매력에 흠뻑 빠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병만을 비롯해 영화 ‘안시성’ ‘배테랑’ 등에서 활약을 펼친 오대환,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쏭삭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안창환,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와 아스트로의 산하, 강력해진 생존력으로 돌아온 배우 한보름과 박정철, 왈와리의 미스터붐박스가 등장해 메르귀 섬에서 생존기를 선보인다.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는 오는 24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 /사진제공=SBS
배우 오대환이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펼친다.오는 24일 처음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미얀마의 메르귀 섬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이 배를 타고 생존지로 향했다. 병만족은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폭우가 쏟아지고 강한 비바람이 불어 더 이상의 항해가 어려워졌다. 이때 오대환의 놀라운 적응력이 빛을 발했다. 출연진이 배 안에서 비를 피하고 있을 때 그는 “영화 속의 한 장면 같다. 나는 자연을 좋아해서 비 맞는 게 시원하고 재밌다”며 되려 비 맞는 것을 즐긴다.또한 오대환은 사전인터뷰에서 평소 아이들과 함께 ‘정글의 법칙’을 즐겨봤다고 했다. 생존 초반에 괴력을 발휘하며 대나무를 자르고, 습한 날씨에도 불피우기에 성공하는 등 족장 김병만의 든든한 오른팔 역할을 해낸다. 이에 김병만은 “작품 속에서 악역의 모습만 봐서 몰랐는데, 긍정적이고 순수한 사람”이라며 그의 반전매력에 흠뻑 빠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병만을 비롯해 영화 ‘안시성’ ‘배테랑’ 등에서 활약을 펼친 오대환,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쏭삭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안창환,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와 아스트로의 산하, 강력해진 생존력으로 돌아온 배우 한보름과 박정철, 왈와리의 미스터붐박스가 등장해 메르귀 섬에서 생존기를 선보인다.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는 오는 24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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