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강미나는 ‘호텔 델루나’에서 내면에 기구한 사연이 숨어있는 똑똑하고 당찬 여고생이자 호텔 델루나의 인턴사원 김유나 역을 맡았다.최근 방송에서 김유나는 귀신이 타고 있는 수상한 차를 발견하고, 귀신을 호텔 손님으로 모셔가기 위해 적극 나섰다. 특히 위험할 것 같다며 만류하는 지현중(표지훈 분)에게 “나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될 사람”이라고 당차게 말한 후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시체를 발견하기도 했다.
김유나의 직진 성격은 지현중을 향한 솔직한 고백으로도 이어졌다. 지현중에게 먼저 메신저 친구를 하자고 제안하거나 여동생 이야기를 하며 장난치던 중 지현중이 자신에게 정색을 하자 “내가 너 여동생한테 뭐 나쁜 말 하겠냐? 너 좋아하는데?”라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자신도 모르게 고백을 하고 “망했어”라며 부끄러워 도망치는 김유나의 귀여운 반전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강미나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되겠다는 확고한 목표부터 지현중을 향한 수줍지만 당찬 고백까지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호텔 델루나’ 강미나 / 사진제공=젤리피쉬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강미나가 거침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강미나는 ‘호텔 델루나’에서 내면에 기구한 사연이 숨어있는 똑똑하고 당찬 여고생이자 호텔 델루나의 인턴사원 김유나 역을 맡았다.최근 방송에서 김유나는 귀신이 타고 있는 수상한 차를 발견하고, 귀신을 호텔 손님으로 모셔가기 위해 적극 나섰다. 특히 위험할 것 같다며 만류하는 지현중(표지훈 분)에게 “나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될 사람”이라고 당차게 말한 후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시체를 발견하기도 했다.
김유나의 직진 성격은 지현중을 향한 솔직한 고백으로도 이어졌다. 지현중에게 먼저 메신저 친구를 하자고 제안하거나 여동생 이야기를 하며 장난치던 중 지현중이 자신에게 정색을 하자 “내가 너 여동생한테 뭐 나쁜 말 하겠냐? 너 좋아하는데?”라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자신도 모르게 고백을 하고 “망했어”라며 부끄러워 도망치는 김유나의 귀여운 반전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강미나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되겠다는 확고한 목표부터 지현중을 향한 수줍지만 당찬 고백까지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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