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여름 극장가 국내외 블록버스터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따돌리며 무적의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 관람 후 관객들의 호평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개봉 2주차에 이은 장기 흥행에도 탄력이 붙었다는 평이다.관객들은 ‘엑시트’가 “올 여름 남녀 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오락성을 갖춘 유일한 영화”라며 입을 모은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온 가족 모두가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영화”라며 “폭력성과 선정성이 없고, 그 자리를 극강의 오락성이 채웠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평일에도 4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극한직업’ ‘베테랑’ 등의 대박 흥행작들과 닮은 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엑시트’가 어떤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IMAX, 4DX, 2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영화 ‘엑시트’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엑시트’가 올 여름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먼저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흥행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여름 극장가 국내외 블록버스터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따돌리며 무적의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것. 관람 후 관객들의 호평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개봉 2주차에 이은 장기 흥행에도 탄력이 붙었다는 평이다.관객들은 ‘엑시트’가 “올 여름 남녀 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오락성을 갖춘 유일한 영화”라며 입을 모은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온 가족 모두가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영화”라며 “폭력성과 선정성이 없고, 그 자리를 극강의 오락성이 채웠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평일에도 40만 명 이상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극한직업’ ‘베테랑’ 등의 대박 흥행작들과 닮은 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엑시트’가 어떤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IMAX, 4DX, 2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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