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발레에 도전한 나은,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박주호 선수는 발레를 좋아하는 나은을 위해 어린이들을 위해 발레 수업을 하고 있는 곳을 찾았다. 나은은 처음에 긴장한 듯 했지만 이내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나은은 우아한 몸짓으로 이목을 끌며 새로운 재능을 보여줬다. 반면 건후는 자신만의 느낌으로 발레를 재해석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청일점으로 누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그는 전갈춤부터 트위스트까지 다양한 춤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