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종국은 MC인 하하와 함께 아이들에게 고음을 가르쳐줬다.박스에서 나온 김종국을 본 아이들은 놀라면서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하하가 “이 친근한 느낌은 뭐지?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라며 둘이 동시에 ‘런닝맨’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 이슬을 먹으며 높은 소리를 연습한다는 ‘높은 소리 마법사’ 김종국. 그는 아이들을 번쩍번쩍 들어 올리며 고음을 냈고 이에 장난끼가 발동한 하하까지 김종국에게 업히면서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아이들과 함께 동요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를 3단 고음을 선보였다.
‘뭐든지 뮤직박스’는 매주 목, 금요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가수 김종국과 하하./ 사진제공=EBS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18일 방송된 EBS 유아·어린이 창의 음악 교육 프로그램 ‘뭐든지 뮤직박스’에 ‘높은 소리 마법사’로 특별 출연했다.김종국은 MC인 하하와 함께 아이들에게 고음을 가르쳐줬다.박스에서 나온 김종국을 본 아이들은 놀라면서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하하가 “이 친근한 느낌은 뭐지?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라며 둘이 동시에 ‘런닝맨’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 이슬을 먹으며 높은 소리를 연습한다는 ‘높은 소리 마법사’ 김종국. 그는 아이들을 번쩍번쩍 들어 올리며 고음을 냈고 이에 장난끼가 발동한 하하까지 김종국에게 업히면서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아이들과 함께 동요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를 3단 고음을 선보였다.
‘뭐든지 뮤직박스’는 매주 목, 금요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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