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키와 다이어트 보다 중요한 짝사랑 고민을 들고 온 여고생의 모습이 담긴다. 여고생은 “좋아하는 남자 친구와 연락을 유지하고 싶다”고 털어놓는다.이에 이수근은 남자의 심리를 이야기하며 여고생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여고생의 당찬 포부를 들은 서장훈은 “우리 진입장벽이 너무 낮은 거 아니야?”라며 발끈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제작진은 “17세 소녀의 고민 해결을 위해 이수근이 뽑아 든 오방기 점괘에 모두가 숙연해졌다. 이를 본 서장훈이 꿈보다 해몽인 점괘풀이로 모두를 웃게 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제공=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과 코미디언 이수근이 여고생의 고민을 진지하게 듣는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키와 다이어트 보다 중요한 짝사랑 고민을 들고 온 여고생의 모습이 담긴다. 여고생은 “좋아하는 남자 친구와 연락을 유지하고 싶다”고 털어놓는다.이에 이수근은 남자의 심리를 이야기하며 여고생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여고생의 당찬 포부를 들은 서장훈은 “우리 진입장벽이 너무 낮은 거 아니야?”라며 발끈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제작진은 “17세 소녀의 고민 해결을 위해 이수근이 뽑아 든 오방기 점괘에 모두가 숙연해졌다. 이를 본 서장훈이 꿈보다 해몽인 점괘풀이로 모두를 웃게 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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