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날 방송에서 박수교(박근록 분)는 자료사진들, 잠수함 사진을 하나하나 넘겨보고 있는 박무진(지진희 분) 옆에서 그를 챙겼다.그는 박무진을 깍듯하게 챙겨주면서 “잠수함, 말입니다. 북한이 정말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걸까요?”라며 질문을 했다.
이에 박무진도 곰곰이 생각하며 “지금쯤이면 스노쿨링을 위해서라도 한번쯤 해수면 위로 떠오를 법도 한데 2월 24일 신포항을 출발해서 평균 속도 15노트로 유지해왔다고 하면 지금 9일째니까”이라고 말을 했다. 박수교는 아무 말도 없이 박무진에게 계산기를 탁 내밀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지난 2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에서 배우 박근록이 반듯하고 정석인 의전비서실 행정관 박수교로 활약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수교(박근록 분)는 자료사진들, 잠수함 사진을 하나하나 넘겨보고 있는 박무진(지진희 분) 옆에서 그를 챙겼다.그는 박무진을 깍듯하게 챙겨주면서 “잠수함, 말입니다. 북한이 정말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걸까요?”라며 질문을 했다.
이에 박무진도 곰곰이 생각하며 “지금쯤이면 스노쿨링을 위해서라도 한번쯤 해수면 위로 떠오를 법도 한데 2월 24일 신포항을 출발해서 평균 속도 15노트로 유지해왔다고 하면 지금 9일째니까”이라고 말을 했다. 박수교는 아무 말도 없이 박무진에게 계산기를 탁 내밀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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