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제기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가 27일 오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9시간에 걸친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나오고 있다.
경찰은 접대자리에 유흥업소 여성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진 ‘정마담’을 소환조사하는 한편, 자리에 동석한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o42)를 참고인으로 부르는 등 관련자 10여명을 소환조사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경찰이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제기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가 27일 오전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양 전대표는 2014년 7월쯤 서울 한 고급 식당에게 외국인 투자자와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양 전대표는 이 자리에서 여성 25명을 초대해 성접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경찰은 접대자리에 유흥업소 여성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진 ‘정마담’을 소환조사하는 한편, 자리에 동석한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o42)를 참고인으로 부르는 등 관련자 10여명을 소환조사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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