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 인생 첫 라이브 방송에 도전한다.
28일 방송되는 ‘취존생활’에서 채정안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취미 찾기에 나선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채정안은 “그동안 안 해본 취미가 없다” “SNS에 올린 꽂꽂이 사진은 허세용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들은 채정안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지만 마음에 드는 취미를 찾지 못해 난관에 부딪혔다.
채정안은 더 많은 의견을 듣기 위해 팬들과 함께 하는 라이브 방송에 도전했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 채정안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을 보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라이브 방송에 매력에 빠져든 채정안은 취향을 저격당한 취미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홀로 아픈 무릎을 테이핑하며 안쓰러움을 자아냈던 채정안은 이번 방송에서도 치료를 위해 재활원을 찾아간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정형돈은 “지금 취미 활동할 때가 아니네”라며 “건강부터 챙겼으면 좋겠다”며 진심이 담긴 걱정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