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리틀 포레스트’ 로고와 출연자인 이서진(왼쪽부터), 이승기/사진제공=SBS

배우 이서진과 이승기가 SBS 새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을 확정했다.

평소 ‘Lee 브라더스’라 칭하며 절친한 형?동생 사이를 자랑해온 두 사람은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현실 형제를 넘나드는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서진, 이승기가 함께 하는 새 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내용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Lee 브라더스’ 이서진·이승기의 예능 첫 호흡과 두 사람이 이끌어가는 돌봄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SBS에서 기존 월화드라마 밤 10시대에 파격적으로 처음 편성한 16부작 예능이라는 점에서 ‘리틀 포레스트’가 더욱 주목된다. 28일 낮 12시부터 공식 인스타그램과 SBS 공식 SNS 전 채널 및 주요 포털 사이트를 통해 티저가 최초 공개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서진·이승기와 함께 할 아이들을 모집하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올 여름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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