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을 들려주며 우리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독서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김도연은 배미주 작가의 소설 ‘림 로드’를 낭독했다.평소 세련된 비주얼과 쾌활한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도연은 차분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낭독을 이어가며 또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소설 속 주인공의 감정을 표현할 때는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낭독을 마친 김도연은 “애틋하고 풋풋한 첫사랑의 이야기라 읽는 내내 설?다.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며 “낭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쉽지 않았지만 끝나고 나니 또 하고 싶을 만큼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연이 낭독한 ‘림 로드’는 곧 낭독 음원으로 유통될 예정이며, 수익금 중 일부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 기부된다. 또한 오는 6월 3일 자정부터 방송되는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는 다음 위키미키 멤버의 낭독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위키미키 김도연. /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위키미키 김도연이 EBS FM ‘아이돌이 만난 문학’을 통해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에 동참했다.‘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을 들려주며 우리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독서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김도연은 배미주 작가의 소설 ‘림 로드’를 낭독했다.평소 세련된 비주얼과 쾌활한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도연은 차분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낭독을 이어가며 또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소설 속 주인공의 감정을 표현할 때는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낭독을 마친 김도연은 “애틋하고 풋풋한 첫사랑의 이야기라 읽는 내내 설?다.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며 “낭독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쉽지 않았지만 끝나고 나니 또 하고 싶을 만큼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연이 낭독한 ‘림 로드’는 곧 낭독 음원으로 유통될 예정이며, 수익금 중 일부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 기부된다. 또한 오는 6월 3일 자정부터 방송되는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는 다음 위키미키 멤버의 낭독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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