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홍현희의 부친은 지난 19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은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발인은 오는 22일이다.홍현희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나오고 있는 프로그램들의 출연 일정은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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