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아스트로 MJ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열린 ‘셀럽티비와 TV조선이 함께하는 여행 예능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스트로 MJ가 TV조선 예능 ‘일단 같이 가’를 통해 원주민이 사는 곳에 가서 촬영했던 뒷이야기를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안성곤 PD와 출연자인 토니안, 한승연, 아스트로 MJ, 진진, 김소혜가 참석했으며, 에이프릴 진솔이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다.아스트로 진진과 MJ는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MJ는 “갑오징어 맛이 나는 음식이 있다고 해서 해산물이라고 예상했는데 코코넛이었다”며 “초장이 있어서 찍어먹었는데 정말 갑오징어 맛이 나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일단 같이 가’는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 만을 모아 같이 가서 따로 노는 ‘세미팩 여행’ 프로그램. 오는 19일 0시 30분 첫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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