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어린 의뢰인’ 스페셜 포스터/사진제공=이스트드림시노펙스
영화 ‘어린 의뢰인’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고 대규모 시사회 소식을 알렸다.‘어린 의뢰인’은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일곱 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열살 소녀를 마주하게 되는 실화 바탕의 영화다. 15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하나뿐인 친동생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다빈(최명빈)과 다빈의 진실에 귀를 기울이고 문제를 해결하려 분투하는 변호사 정엽(이동휘)의 모습이 담겨 있다.‘2013년 우리가 기억해야 할 실화 사건’이란 카피도 시선을 끈다. 이밖에도 “이제 우리가 지켜줄게. 너무 늦어서 미안해”란 카피와 다빈을 바라보는 정엽의 따뜻한 눈빛도 뭉클함을 더한다.이밖에도 ‘어린 의뢰인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전국민 극찬! 5대 도시 앵콜 시사회’ 개최를 확정했다. 15일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까지 전국 5대 지역에서 시사회가 진행된다.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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