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 방송에서는 연애 1년 차에 믿었던 남자친구의 외도를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막상 그 현장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여자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완전히 사랑하게 만든 뒤 차버린다는 처절한 계획을 세워 첨예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의 계획대로 될수록 남자친구는 점점 여자에게 진심을 보이며 헌신하고 사연녀는 변화하는 남자친구에게 조금씩 흔들렸다. 이처럼 깊은 고민에 빠진 사연녀는 시청자들마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만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사연 주인공의 지독한 연애의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숙과 서장훈, 한혜진 등 ‘연애의 참견 시즌2’ MC들도 사연 주인공에게 이입해 후일담에도 귀를 기울였다고 한다.
특히 한혜진은 “상처없이 깨끗하게 아물었으면 좋겠다”며 그의 선택을 지지하고 아픔을 감싸안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곽정은 역시 “다 좋아질 일만 남았다”며 아낌없는 위로의 말을 보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사연 속 주인공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이어졌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뜨거운 참견 열기를 불러일으킨 지난 사연의 후일담이 공개될 예정이다.지난 방송에서는 연애 1년 차에 믿었던 남자친구의 외도를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막상 그 현장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여자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완전히 사랑하게 만든 뒤 차버린다는 처절한 계획을 세워 첨예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의 계획대로 될수록 남자친구는 점점 여자에게 진심을 보이며 헌신하고 사연녀는 변화하는 남자친구에게 조금씩 흔들렸다. 이처럼 깊은 고민에 빠진 사연녀는 시청자들마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만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사연 주인공의 지독한 연애의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숙과 서장훈, 한혜진 등 ‘연애의 참견 시즌2’ MC들도 사연 주인공에게 이입해 후일담에도 귀를 기울였다고 한다.
특히 한혜진은 “상처없이 깨끗하게 아물었으면 좋겠다”며 그의 선택을 지지하고 아픔을 감싸안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곽정은 역시 “다 좋아질 일만 남았다”며 아낌없는 위로의 말을 보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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