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이요원. 사진제공=MBC

MBC가 6일 “배우 이요원이 오늘부터 일주일간 방송될 MBC 라디오의 공익 캠페인 ‘잠깐만’의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7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잠깐만’은 MBC가 지난 20여 년 동안 펼쳐 온 라디오 캠페인으로 각계각층의 저명인사의 목소리를 통해 국내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함께 생각하는 코너다.이요원은 이번 라디오 캠페인으로 20여 년간 배우 생활을 통해 깨달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생각을 전할 예정이다.

이요원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이몽’이 3o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드라마인 만큼, 독립 투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공유한다.

‘잠깐만’은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방송 시간은 오전 7시 56분, 오후 15시 3분, 오후 5시 3분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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