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_) / 사진제공=에잇디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즈원 강혜원의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가 7인조 보이 그룹을 데뷔시킨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5월 말 누군가의 오직 하나라는 뜻을 품고 있는 온리원오브(OnlyOneOf)가 데뷔한다”고 밝혔다.온리원오브의 음악과 스타일은 ’위버 섹슈얼(ubersexual)’이다. 강한 남성적인 섹시함과 함께 부드럽고 섬세한 매력을 지닌 일곱 멤버를 대표하는 키워드다.

온리원오브는 오늘(1일)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NS에 파격적으로 첫 단체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동시 공개했다. 단체컷으로 젠틀한 느낌을 살렸고, 티저 영상을 통해서는 몽환적이면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양극의 스타일 속에서도 일곱 멤버들의 섹시미가 돋보인다. 이에 온리원오브가 기존 보이그룹들과 어떤 차별화된 색깔로 데뷔할 지 기대가 높아진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음악 전문 레이블 RSVP 관계자는 “K팝 중심에 설 그룹을 발굴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온리원오브는 본격적인 시작점이자 정체성을 알리는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온리원오브는 첫 단체 티저를 시작으로 2일부터 멤버별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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