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제공=올리브 ‘모두의 주방’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 가수 청하가 출연해 사쿠라와 만난다.

오늘(28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모두의 주방’ 11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가수 청하가 특별 출연한다. 이루마는 강호동과 7년 만에 예능을 통해 재회해 감격한다. 청하는 사쿠라와 ‘프로듀스 101’ 선후배 사이로,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루마는 전세계인의 힐링곡인 ‘키스더레인(Kiss the Rain)’의 탄생 비화를 밝히는가 하면, ‘리버 플로우 인 유(River Flows in You)’ 등 자신의 대표곡을 직접 연주해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청하의 히트곡 ‘벌써 12시’를 피아노로 연주하며 청하와 협업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 예정. 이를 본 이청아는 “모든 꿈을 이뤘다.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극찬했다고.

청하는 평소 만나고 싶어했던 사쿠라와의 극적 만남을 통해 ‘벌써 12시’ 합동 댄스를 펼친다. 청하는 사쿠라에 “응원 많이 했다”고 말했다. 사쿠라는 “아이즈원 멤버들이 다 팬이다”라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이루마는 영국 유학시절 많이 먹었던 음식을 새롭게 레시피한 대구 튀김과 야끼 포테이토를, 청하는 매콤한 떡볶음탕을, 광희는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를 선보인다. 또한 강호동은 시즌 마지막회를 맞차 이탈리아식 라자냐에 도전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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