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스테이지K’의 네 번째 ‘드림스타’로 그룹 트와이스가 나서는 가운데, 열띤 댄스 대결을 펼칠 4개국 참가자들의 출신 국가가 공개됐다.
26일 ‘스테이지K’ 제작진은 “트와이스의 무대를 재현할 참가자들은 미국 스웨덴 중국 태국의 4팀”이라고 밝혔다. 오는 27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스테이지K’ 제작진에 따르면 네 팀 모두 트와이스 특유의 상큼함을 닮아 깜찍한 매력을 자랑했다. 가장 독특한 구성은 9인으로 이뤄진 스웨덴 팀이라고 한다. 여성 8명과 유일한 청일점인 남성은 21세의 ‘스웨덴 쯔위’로 앞서 예고편을 통해서도 주목받았다. 걸그룹 댄스 재현 무대에서 금발에 턱수염을 기른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미국 팀에는 발레리나를 연상하게 만드는 여성 멤버 4인이 뭉쳤다. 중국 팀에는 트와이스를 판박이처럼 닮은 여성 5인이 모여 팀워크를 자랑했다. 태국 팀은 여성 1인팀으로, 혼자이지만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트와이스와의 무대에 도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