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동욱은 최근 주지훈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에 기뻐하며 인증 사진을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SNS에 공개했다. 주지훈의 사진을 손으로 받치고,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동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맑은 미소로 주지훈의 마음 씀씀이에 고마움을 표했다.현수막에는 “김동욱, 류덕환 사랑하는 동생들이 함께하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대박을 기원합니다”는 문구가 써있다. 특히 “진갑도하하는 주지훈 드림”에서 ‘진갑’ ‘도하’는 극중 김동욱과 류덕환의 캐릭터 이름이다. 재치 있게 조합해 동생들을 응원하는 주지훈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주지훈은 김동욱과 같은 소속사이면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또한 류덕환과는 오래전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김동욱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조진갑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체중을 늘리면서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우 김동욱. / 제공=키이스트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 중인 배우 김동욱과 류덕환이 주지훈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받았다.김동욱은 최근 주지훈에게 받은 ‘커피차’ 선물에 기뻐하며 인증 사진을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SNS에 공개했다. 주지훈의 사진을 손으로 받치고,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동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맑은 미소로 주지훈의 마음 씀씀이에 고마움을 표했다.현수막에는 “김동욱, 류덕환 사랑하는 동생들이 함께하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대박을 기원합니다”는 문구가 써있다. 특히 “진갑도하하는 주지훈 드림”에서 ‘진갑’ ‘도하’는 극중 김동욱과 류덕환의 캐릭터 이름이다. 재치 있게 조합해 동생들을 응원하는 주지훈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주지훈은 김동욱과 같은 소속사이면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또한 류덕환과는 오래전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김동욱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조진갑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체중을 늘리면서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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