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양세형/사진=텐아시아 DB

개그맨 양세형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11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양세형은 지난 10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게스트로는 강주은과 정경미, 임요환, 권다현 등이 출연한다. ‘라디오스타’는 앞서 내기 골프 논란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차태현을 대신해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왔다. 지난 3일 방송에는 개그맨 김영철이,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가수 하하가 참여해 공석을 메웠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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