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오는 8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는 ‘지독한 사랑’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주인공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한 상대는 바로 ‘음식’이다. 고민주인공에 따르면 남편은 이 음식을 먹기 위해 주말만 되면 친정에 가자고 졸라댄다.지금껏 없던 독특한 이색 고민에 잠시 당황하던 김태균은 “얼마나 맛있길래 고민으로 나왔냐”면서 궁금함을 참지 못한다.
이후 방청석에 등장한 남편은 이 음식은 자신의 ‘힐링푸드’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모두가 이 음식의 매력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포장해서 가져오는 정성까지 보인다.
자타공인 ‘먹신’ 이영자는 한 입 맛보고 “제대로다”라고 인정한다. 다이어트 중이라며 멀찌감치 바라보던 윤정수도 결국 유혹을 참지 못하고 폭풍 흡입한다. 여기에 맛평가단이 된 방청객들도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음식의 정체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안녕하세요’ 스틸컷 / 사진제공=KBS2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폭풍 먹방이 펼쳐진다.오는 8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는 ‘지독한 사랑’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주인공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한 상대는 바로 ‘음식’이다. 고민주인공에 따르면 남편은 이 음식을 먹기 위해 주말만 되면 친정에 가자고 졸라댄다.지금껏 없던 독특한 이색 고민에 잠시 당황하던 김태균은 “얼마나 맛있길래 고민으로 나왔냐”면서 궁금함을 참지 못한다.
이후 방청석에 등장한 남편은 이 음식은 자신의 ‘힐링푸드’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모두가 이 음식의 매력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포장해서 가져오는 정성까지 보인다.
자타공인 ‘먹신’ 이영자는 한 입 맛보고 “제대로다”라고 인정한다. 다이어트 중이라며 멀찌감치 바라보던 윤정수도 결국 유혹을 참지 못하고 폭풍 흡입한다. 여기에 맛평가단이 된 방청객들도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음식의 정체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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