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는 고나영이 지난 2월 가수 윤원과 싱글 ‘잠 못 이루는 밤’을 발표한 후 한달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지샌 달’은 어두운 밤하늘을 비추며 버티느라 하얗게 지샌 달을 ‘오늘날의 우리’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른 아침 해가 뜬 뒤에도 서쪽 하늘 한 켠에 떠 있는 달을 우리말로 ‘지샌 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소재로 했다.
고나영은 “치열한 일상에 치여 가며 겨우 겨우 하루를 보내고, 또 다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많은 우리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고나영 ‘지샌달’ 커버. 사진제공=비온디크루
가수 고나영이 26일 오후 6시 신곡 ‘지샌 달’을 공개한다.이는 고나영이 지난 2월 가수 윤원과 싱글 ‘잠 못 이루는 밤’을 발표한 후 한달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지샌 달’은 어두운 밤하늘을 비추며 버티느라 하얗게 지샌 달을 ‘오늘날의 우리’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른 아침 해가 뜬 뒤에도 서쪽 하늘 한 켠에 떠 있는 달을 우리말로 ‘지샌 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소재로 했다.
고나영은 “치열한 일상에 치여 가며 겨우 겨우 하루를 보내고, 또 다시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많은 우리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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