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엠카운트다운’ / 사진제공=Mnet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무대를 갖는다.

7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특급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무대를 비롯해 갓세븐의 두 번째 유닛 Jus2, 인피니트 장동우, 빅스 라비의 최초 공개 무대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곡의 뮤직비디오가 3일만에 2천만 뷰에 육박했고, Mnet에서 방송된 ‘TOMORROW X TOGETHER Debut Celebration Show’의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데뷔 무대 클립이 유튜브 기준 52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와과 ‘Blue Orangeade’ 무대로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갓세븐의 JB와 유겸으로 구성된 Jus2는 ‘Focus On Me’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Focus On Me’는 다크한 R&B 리듬과 상대방을 원하고 나아가 매료시키는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Jus2는 눈과 귀를 만족시킬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인피니트 장동우는 타이틀 곡인 ‘NEWS’와 수록곡 ‘Party Girl’ 두 곡을 선보인다. 타이틀 곡 ‘NEWS’는 연인간의 사랑과 이별의 시각차를 표현하는 슬로우 템포의 몽환적인 곡. 랩과 보컬, 퍼포먼스 삼박자를 갖춘 다채로운 무대로 장동우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2년 만에 더욱 확고해진 자신만의 색깔로 돌아 온 빅스의 라비는 타이틀 곡 ‘TUXEDO’와 ‘RUNWAY’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여자)아이들은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당당하게 표현한 댄스팝 장르의 타이틀 곡 ‘Senorita’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 외에도 오늘 방송될 ‘엠카운트다운’에는 ITZY, 하성운, 엔플라잉, 몬스타엑스, 용감한 홍차, SF9, 하은X요셉, 가을로 가는 기차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풍성한 무대들이 준비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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