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장윤정 /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가수 장윤정이 오는 8일 정오 공개하기로 했던 정규 8집의 발매 일정이 12일 정오로 연기됐다.장윤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고품질의 음원 수급 문제”라고 한다.이 앨범은 장윤정이 2015년 7집 ‘여자'(女子)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지난 3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수록곡 ‘세월아’를 먼저 공개했다.또 다른 수록곡은 ‘사랑 참’으로 알려졌다.장윤정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다.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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