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지난 5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는 연애 3개월 만에 콩깍지가 벗겨져 평화롭던 연애에 위기를 맞이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수많은 남자들의 대쉬를 뚫고 선택한 만큼 매일 사연녀를 감동시켰던 남자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방심하면 나오는 아재스러운 행동들에 애정이 식은 것.자신을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물질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지원해주는 그가 현실적으로 좋은 조건이라는 것은 알지만 이전 연애에서 가졌던 뜨거운 감정들이 그리워져 현재의 연애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연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특히 이번 사연은 안정적인 현실과 운명적인 사랑 사이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다뤄 30대 여성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에 분분한 의견을 내놓던 참견러들 가운데 서장훈은 “사람을 사랑하고 연애를 이어나가는 것에 서툰 사람이다”라며 사연녀를 분석했다. 또한 “헤어지고 다른 남자한테 갔다가 혼꾸녕이 나 봐야 지금 이 남자의 진가를 알게 될 것 같다”고 사연녀를 향해 냉철하면서도 유쾌한 경고를 던졌다.
‘연애의 참견 시즌 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연애의 참견’ 방송 영상 캡처 / 사진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서장훈이 사연녀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가했다.지난 5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는 연애 3개월 만에 콩깍지가 벗겨져 평화롭던 연애에 위기를 맞이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수많은 남자들의 대쉬를 뚫고 선택한 만큼 매일 사연녀를 감동시켰던 남자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방심하면 나오는 아재스러운 행동들에 애정이 식은 것.자신을 아낌없이 사랑해주고 물질적으로도 부족함 없이 지원해주는 그가 현실적으로 좋은 조건이라는 것은 알지만 이전 연애에서 가졌던 뜨거운 감정들이 그리워져 현재의 연애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연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특히 이번 사연은 안정적인 현실과 운명적인 사랑 사이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다뤄 30대 여성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에 분분한 의견을 내놓던 참견러들 가운데 서장훈은 “사람을 사랑하고 연애를 이어나가는 것에 서툰 사람이다”라며 사연녀를 분석했다. 또한 “헤어지고 다른 남자한테 갔다가 혼꾸녕이 나 봐야 지금 이 남자의 진가를 알게 될 것 같다”고 사연녀를 향해 냉철하면서도 유쾌한 경고를 던졌다.
‘연애의 참견 시즌 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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