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허공의 주인’은 015B의 신곡 시리즈 ‘New Edition’의 8번째 곡이다. 015B의 프로듀서 장호일이 만든 밴드 EZEN과 함께 작업했다. 이젠은 2014년 데뷔한 혼성 4인조 밴드다. 015B의 장호일이 리더 겸 기타를 맡고 있으며, 보컬 HEX, 베이스 김현지, 드럼 홍성호로 구성돼 있다. 멤버들은 기본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허공의 주인’은 멤버들이 그 당시 아날로그 녹음방식을 재현하기 위해 그 시절에 사용했을 법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작업했다는 후문이다.
015B는 지난 1년간의 음악 활동을 1장의 CD와 1권의 책으로 정리한 앨범 ‘Yearbook 2018’을 오는 27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허공의 주인’ 커버. 사진제공=더공일오비
프로듀서 그룹 015B(공일오비)가 장호일의 밴드 EZEN(이젠)과 함께 1970년대 록을 재현한 ‘허공의 주인’을 24일 오후 6시 발표했다.‘허공의 주인’은 015B의 신곡 시리즈 ‘New Edition’의 8번째 곡이다. 015B의 프로듀서 장호일이 만든 밴드 EZEN과 함께 작업했다. 이젠은 2014년 데뷔한 혼성 4인조 밴드다. 015B의 장호일이 리더 겸 기타를 맡고 있으며, 보컬 HEX, 베이스 김현지, 드럼 홍성호로 구성돼 있다. 멤버들은 기본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허공의 주인’은 멤버들이 그 당시 아날로그 녹음방식을 재현하기 위해 그 시절에 사용했을 법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작업했다는 후문이다.
015B는 지난 1년간의 음악 활동을 1장의 CD와 1권의 책으로 정리한 앨범 ‘Yearbook 2018’을 오는 27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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