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기리보이(왼쪽), 키드밀리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고등래퍼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이승현 기자 lsh87@

래퍼 기리보이가 “우승자가 될 만한 친구는 우리 팀에 있는 것 같다”고 했다.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Mnet ‘고등래퍼3’ 제작발표회에서였다. 기리보이는 키드밀리와 같은 멘토 팀이다.키드밀리와 기리보이 팀은 특이한 친구들, 기회를 주고 싶은 친구들을 원했다고 한다.

키드밀리는 “시각적으로 재미를 줄 수 있는 친구들을 보면서 더 많은 즐거움을 느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고등래퍼3’은 이날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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