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태민 두 번째 미니앨범 ‘WANT’ 이미지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솔로 컴백한 샤이니 태민의 무대가 오는 15일 ‘뮤직뱅크’를 통해 첫 공개된다.

태민은 15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원트(WANT)’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특히 ‘원트’ 안무는 태민의 일본 솔로 데뷔곡 ‘さよならひとり’(사요나라 히토리), 정규 2집 타이틀곡 ‘무브(MOVE)’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세계적인 안무가 스가와라 코하루가 담당했다. 태민 특유의 절제된 섹시미와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또 한번 태민의 독보적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한편 지난 11일 공개된 태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NT’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콜롬비아가 추가된 전 세계 30개 지역 1위에 올랐음은 물론,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태민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