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고은은 가수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부르며 TV 방송 최초로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은 1983년 발표 당시 크게 히트하며 패티김을 ‘가을의 연인’으로 만들어 준 노래다. 김고은은 이 곡에 대해 “가사가 너무 아름답고 시적이어서 좋았다”라고 극찬하며 배우답게 금세 몰입했다. 또한 곡을 완벽하게 부르기 위해 영화 촬영 일정 중에도 틈틈이 정재일의 녹음실을 찾아 맹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김고은에 이어 음악 감독 정재일과 호흡을 맞춘 또 다른 음악 메이트는 ‘무인도’ ‘꽃밭에서’의 가수 정훈희다. 1967년 ‘안개’로 데뷔한 정훈희는 국제가요제에서 6회 입상한 가수로 1970년 도쿄 국제가요제에서 세계적인 그룹 아바를 제치고 가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고은과 정훈희의 모습은 이날 밤 11시에 확인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배우 김고은. 사진제공=JTBC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너의 노래는’에서는 배우 김고은의 노래 실력이 공개된다.김고은은 가수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부르며 TV 방송 최초로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은 1983년 발표 당시 크게 히트하며 패티김을 ‘가을의 연인’으로 만들어 준 노래다. 김고은은 이 곡에 대해 “가사가 너무 아름답고 시적이어서 좋았다”라고 극찬하며 배우답게 금세 몰입했다. 또한 곡을 완벽하게 부르기 위해 영화 촬영 일정 중에도 틈틈이 정재일의 녹음실을 찾아 맹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김고은에 이어 음악 감독 정재일과 호흡을 맞춘 또 다른 음악 메이트는 ‘무인도’ ‘꽃밭에서’의 가수 정훈희다. 1967년 ‘안개’로 데뷔한 정훈희는 국제가요제에서 6회 입상한 가수로 1970년 도쿄 국제가요제에서 세계적인 그룹 아바를 제치고 가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고은과 정훈희의 모습은 이날 밤 11시에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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