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날은 이대휘의 생일로, 자신들을 더욱 그리워할 팬들을 생각하는 이대휘와 박우진의 애틋한 마음이 가사에 사랑스럽게 녹아들어 있다.이대휘는 워너원으로 활동할 당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독특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범위가 확연히 늘어난 듀엣곡 ‘캔들’에서 이대휘는 보컬 실력을 마음껏 뽐낸다.
‘나의 향기가 네 몸에 배게 / 너와 나의 마음을 곱게 담은 예쁜 캔들을 피워놔 줘’란 노랫말처럼 곱게 다듬어진 음색으로 곡을 시작하고, 이어지는 벌스에서는 또 다른 감정을 표현해낸다.
이대휘가 피워 올린 달콤함을 색다른 매력으로 전환하는 것은 박우진의 랩이다. 워너원의 메인 래퍼였던 박우진은 활동 기간 동안 더 단단해진 랩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이 준 사랑에 보답한다.이대휘와 박우진은 훌쩍 성장했다. 이 곡의 작사는 이대휘와 박우진이 힘을 합쳐 완성했고, 이대휘는 DJ Juice와 함께 작곡에 참여했다.
이대휘와 박우진은 “우리 역시 언제나 팬들을 생각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캔들’은 이러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이 노래로 팬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사처럼 포근하고 달콤한 잔향이 맴도는 듯한 ‘캔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박우진X이대휘 스페셜 싱글 ‘Candle(캔들)’ 커버. 사진제공=브랜뉴뮤직
그룹 워너원 출신 아이돌 박우진과 이대휘가 29일 팬들을 위해 특별한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자작곡을 담은 스페셜 싱글 ”Candle(캔들)’이다. 워너원 해체 이후 브랜뉴보이즈(가칭)로서 다시 무대 위에 서기 전까지 자신들을 기다려 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다.‘이날은 이대휘의 생일로, 자신들을 더욱 그리워할 팬들을 생각하는 이대휘와 박우진의 애틋한 마음이 가사에 사랑스럽게 녹아들어 있다.이대휘는 워너원으로 활동할 당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독특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범위가 확연히 늘어난 듀엣곡 ‘캔들’에서 이대휘는 보컬 실력을 마음껏 뽐낸다.
‘나의 향기가 네 몸에 배게 / 너와 나의 마음을 곱게 담은 예쁜 캔들을 피워놔 줘’란 노랫말처럼 곱게 다듬어진 음색으로 곡을 시작하고, 이어지는 벌스에서는 또 다른 감정을 표현해낸다.
이대휘가 피워 올린 달콤함을 색다른 매력으로 전환하는 것은 박우진의 랩이다. 워너원의 메인 래퍼였던 박우진은 활동 기간 동안 더 단단해진 랩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이 준 사랑에 보답한다.이대휘와 박우진은 훌쩍 성장했다. 이 곡의 작사는 이대휘와 박우진이 힘을 합쳐 완성했고, 이대휘는 DJ Juice와 함께 작곡에 참여했다.
이대휘와 박우진은 “우리 역시 언제나 팬들을 생각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캔들’은 이러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이 노래로 팬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사처럼 포근하고 달콤한 잔향이 맴도는 듯한 ‘캔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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