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재균, 노래방 3시간+물 3병 쿨결제…나 혼자 노래방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사진제공=MBC

자취 10년 차, 야구선수 황재균의 일상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다.

최근 녹화에서 황재균은 약속시간까지 남은 시간동안 노래방을 찾았다. 이용시간 3시간, 물 3병을 쿨하게 결제하며 본격적으로 노래방 즐기기에 나섰다. 평소 좋아하는 발라드 곡들을 끊임없이 열창하며 단독 콘서트 뺨치게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황재균은 이후 노래방에 합류한 절친 손아섭과 함께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로 예상치 못한 정면승부를 하게 된다. 시원시원한 손아섭의 가창력에 불안해하던 그는 과연 승자의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

황재균, 손아섭은 또 다른 절친 전준우와 화기애애한 저녁식사도 펼쳤다. 전준우의 딸과 영상통화를 하는 내내 무장해제 된 모습으로 조카바보의 면모도 드러낸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늘(1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