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베이비 샤크’는 지난해 7월 빌보드 ‘키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처음 등장했다가 지난주 ‘핫 100’ 32위에 랭크됐다. 우리나라 동요가 빌보드 100위권 내에 진입한 것은 최초였다.‘상어가족’ 조회수도 심상치 않다. ‘상어가족’ 뷰는 21억을 돌파하며 지난달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27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빌보드 싱글 차트 40위 안에 드는 건 결코 일이 아니다.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도 단 한 번밖에 진입하지 못했으며, 힙합 그룹 우탱 클랜은 아예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유아교육 콘텐츠 브랜드 ‘핑크퐁’의 동요 ‘상어가족’
동요 ‘상어가족’의 영어판 ‘베이비 샤크'(Baby Shark)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28위에 올랐다. 2주째 진입이다.‘베이비 샤크’는 지난해 7월 빌보드 ‘키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처음 등장했다가 지난주 ‘핫 100’ 32위에 랭크됐다. 우리나라 동요가 빌보드 100위권 내에 진입한 것은 최초였다.‘상어가족’ 조회수도 심상치 않다. ‘상어가족’ 뷰는 21억을 돌파하며 지난달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27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빌보드 싱글 차트 40위 안에 드는 건 결코 일이 아니다.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도 단 한 번밖에 진입하지 못했으며, 힙합 그룹 우탱 클랜은 아예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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