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훈스. / 제공=MMO, 프론트데스크

남성듀오 훈스가 세 번 연속 단독 콘서트 매진을 기록했다.

훈스는 오는 2월 14일과 15일 서울 마포구 폼텍웍스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훈스윗데이’를 연다. 지난 14일 티켓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양일 매진을 달성했다.특히 이번 공연은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맞춰서 평일에 열리는데도 불구하고 팬들 사이에서 티켓을 얻기 위한 전쟁이 벌어졌다.

이로써 훈스는 지난해 9월 개최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단짠단짝’과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훈년회=이렇게 훈살 더 먹네요’에 이어 세 번째 공연까지 모두 매진에 성공했다.

훈스는 매진 소식에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의 매력을 듬뿍 담은 로맨틱한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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