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남자친구’ 제작진은 이날 “드라마의 여섯 번째 OST인 솔튼페이퍼, 사야의 ‘Take Me On’을 오늘(3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알렸다.‘Take Me On’은 담담하게 흐르는 기타와 첼로, 비올라의 따뜻하고도 쓸쓸한 느낌이 어우러져 한편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듯한 감상을 주는, 한없이 누군가 그리워지는 마음을 떠올리게 하는 고백송이다.
솔튼페이퍼가 가창을,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상희 작곡가가 공동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솔튼페이퍼와 남혜승 음악감독은 ‘질투의 화신’ ‘시카고 타자기’ OST에 이어 이번 곡에도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Take Me On’은 솔튼 페이퍼의 남자 버전과 함께 사야(SAya)가 가창한 여자 버전으로도 발매된다. Mnet 웹예능인 M2 ‘불토엔 혼코노’에서 민서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는 이번 OST에서도 자신의 장점인 감감적인 음색을 고스란히 담아낸다.제작진에 따르면 ‘Take Me On’은 ‘남자친구’ 1회부터 지금까지 쿠바, 서울, 속초 등 드라마의 주요 장면에서 꾸준히 흘러나와 “자주 삽입되는 팝송 제목을 알려달라”는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문의를 받아온 바 있다.
‘남자친구’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솔튼페이퍼의 거친 듯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담긴 남자 버전과 사야의 감각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여자 버전 두 가지 음원을 선보인다”고 했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 멜로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드라마의 여섯 번째 OST인 솔튼페이퍼, 사야의 ‘Take Me On’은 오늘(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OST ‘Take Me On’ 커버/사진제공= CJ ENM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주요 장면에 삽입돼 꾸준히 시청자들의 발매 요청을 받았던 ‘Take Me On’이 오늘(3일)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남자친구’ 제작진은 이날 “드라마의 여섯 번째 OST인 솔튼페이퍼, 사야의 ‘Take Me On’을 오늘(3일) 오후 6시 발매한다”고 알렸다.‘Take Me On’은 담담하게 흐르는 기타와 첼로, 비올라의 따뜻하고도 쓸쓸한 느낌이 어우러져 한편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는듯한 감상을 주는, 한없이 누군가 그리워지는 마음을 떠올리게 하는 고백송이다.
솔튼페이퍼가 가창을,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상희 작곡가가 공동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솔튼페이퍼와 남혜승 음악감독은 ‘질투의 화신’ ‘시카고 타자기’ OST에 이어 이번 곡에도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Take Me On’은 솔튼 페이퍼의 남자 버전과 함께 사야(SAya)가 가창한 여자 버전으로도 발매된다. Mnet 웹예능인 M2 ‘불토엔 혼코노’에서 민서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는 이번 OST에서도 자신의 장점인 감감적인 음색을 고스란히 담아낸다.제작진에 따르면 ‘Take Me On’은 ‘남자친구’ 1회부터 지금까지 쿠바, 서울, 속초 등 드라마의 주요 장면에서 꾸준히 흘러나와 “자주 삽입되는 팝송 제목을 알려달라”는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문의를 받아온 바 있다.
‘남자친구’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솔튼페이퍼의 거친 듯 쓸쓸함을 느낄 수 있는 담긴 남자 버전과 사야의 감각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여자 버전 두 가지 음원을 선보인다”고 했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 멜로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드라마의 여섯 번째 OST인 솔튼페이퍼, 사야의 ‘Take Me On’은 오늘(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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