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번 콘서트는 올해 월드투어로 해외 팬들을 만나고 있는 데이식스가 국내 팬들을 위해 마련한 공연이다. 3일 동안 약 7000명이 모였다.데이식스는 이번 공연에서 ‘예뻤어’ ‘그렇더라고요’ ‘장난 아닌데’ 등을 비롯해 2017년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Every DAY6’로 내놓은 자작곡을 연달아 불렀다. 힘 있는 음색과 섬세한 연주로 공연 내내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일부 곡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멤버들은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한 특별 코너 ‘DAY6의 프리한 토크’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성진은 “공연 제목인 ‘The Present’처럼 팬들에게 선물 같은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케이(Young K)는 “우리 노래가 일상에 힘과 위로가 됐다면 다행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음악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밴드 데이식스.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애칭을 입증했다.이번 콘서트는 올해 월드투어로 해외 팬들을 만나고 있는 데이식스가 국내 팬들을 위해 마련한 공연이다. 3일 동안 약 7000명이 모였다.데이식스는 이번 공연에서 ‘예뻤어’ ‘그렇더라고요’ ‘장난 아닌데’ 등을 비롯해 2017년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Every DAY6’로 내놓은 자작곡을 연달아 불렀다. 힘 있는 음색과 섬세한 연주로 공연 내내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일부 곡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멤버들은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한 특별 코너 ‘DAY6의 프리한 토크’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성진은 “공연 제목인 ‘The Present’처럼 팬들에게 선물 같은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케이(Young K)는 “우리 노래가 일상에 힘과 위로가 됐다면 다행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음악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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