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로맨틱 크리스마스’ 포스터. / 제공=윤소그룹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이 올해도 크리스마스 공연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연다. 올해로 4회 째로,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서교동 윤형빈소극장에서 펼쳐진다.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윤소그룹이 2015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여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다. 캐럴, 개그,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윤형빈·김지호·정찬민·신윤승·김시우·코쿤 등 윤소그룹 소속 코미디언들이 출연한다.‘로맨틱 크리스마스’는 지난 3년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6일간 28회 공연을 마련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00% 당첨을 자랑하는 윤소그룹의 특별 이벤트 ‘윤형빈이 쏜다’도 ‘로맨틱 크리스마스’과 더불어 돌아왔다. 윤형빈소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노트북, 치킨, 공연 초대권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눠준다고 한다. 이벤트는 윤형빈의 SNS에서 응모 가능하다.

윤소그룹의 대표이자 코미디언 윤형빈은 “‘로맨틱 크리스마스’와 특별 이벤트 ‘윤형빈이 쏜다’로 모든 관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준비하려고 노력했다”며 “윤소그룹과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말을 웃음으로 장식할 윤소그룹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공연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현재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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