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XX’ 작업기 담긴 6mm 셀프 영상 공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지난 9일 오후 8시 셀프 영상 MINO REC ‘XX’를 공개했다.

송민호가 직접 구입한 6mm 카메라로 촬영한 이 영상에는 신곡 ‘아낙네’의 작업기가 담겼다. 또 아낙네가 타이틀곡인 앨범 ‘XX’의 수록곡 ‘어울려요’를 녹음하는 과정을 비롯해 ‘소원이지’ 피처링에 참여한 유병재를 디렉팅하는 모습도 담겼다.

앨범 ‘XX’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기획하고, 해외 투어를 다니며 위너 멤버들과 함께 땀 흘리는 송민호의 특별하고도 평범한 일상이 감성적으로 표현됐다.

송민호는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9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3관왕을 기록했다. ‘인기가요’에서는 특별하게 랩으로 1위 소감을 전?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