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KY 캐슬’은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자식은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욕망을 들여다보는 코믹 풍자극이다.◆ 기대 높이는 배우 총출동
이 드라마는 출연자들이 공개된 뒤 더욱 주목받았다.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이 모두 모인 것이다.
다양한 연기 변신을 펼치는 염정아, 섬세한 연기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태란, 장르 불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윤세아, 출연하는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오나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극을 장악해온 김서형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정준호·최원영·김병철·조재윤 등도 합세했다.김서형은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각자 맡은 캐릭터들의 찰떡 캐스팅”을 관전 포인트로 짚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들의 연기력과 남다른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 유현미 작가·조현탁 감독·JTBC 블랙코미디
드라마 ‘골든 크로스’ ‘각시탈’ ‘신의 저울’ 등을 집필한 유현미 작가와 섬세한 연출로 주목받은 조현탁 감독이 만났다. 배우들 역시 이들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을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또한 ‘SKY 캐슬’은 통쾌한 이야기로 믿고 보는 JTBC 블랙코미디의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 단순히 흥미와 재미를 넘어서 입시 경쟁이라는 치열한 현실에서 묵직하고 분명한 촌철살인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미스터리 전개
SKY 캐슬에는 욕망이 꿈틀대는 인물이 대거 등장한다. 야망을 펼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남성은 물론, 어른 못지않게 성공을 갈망하는 아이도 나온다.
‘SKY 캐슬’ 제작진은 “자신의 내면에 솔직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낼 예정이다. 모두가 얽히고설킨 미스터리한 사건과 촘촘한 전개에서 인물간의 아슬아슬한 관계까지 생생하게 그리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기대를 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JTBC ‘SKY 캐슬’ 포스터. / 제공=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스카이(SKY) 캐슬’의 문이 열린다. 23일 오후 11시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이 베일을 벗는다.‘SKY 캐슬’은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자식은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욕망을 들여다보는 코믹 풍자극이다.◆ 기대 높이는 배우 총출동
이 드라마는 출연자들이 공개된 뒤 더욱 주목받았다.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이 모두 모인 것이다.
다양한 연기 변신을 펼치는 염정아, 섬세한 연기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태란, 장르 불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윤세아, 출연하는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오나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극을 장악해온 김서형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정준호·최원영·김병철·조재윤 등도 합세했다.김서형은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각자 맡은 캐릭터들의 찰떡 캐스팅”을 관전 포인트로 짚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들의 연기력과 남다른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 유현미 작가·조현탁 감독·JTBC 블랙코미디
드라마 ‘골든 크로스’ ‘각시탈’ ‘신의 저울’ 등을 집필한 유현미 작가와 섬세한 연출로 주목받은 조현탁 감독이 만났다. 배우들 역시 이들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을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또한 ‘SKY 캐슬’은 통쾌한 이야기로 믿고 보는 JTBC 블랙코미디의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 단순히 흥미와 재미를 넘어서 입시 경쟁이라는 치열한 현실에서 묵직하고 분명한 촌철살인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미스터리 전개
SKY 캐슬에는 욕망이 꿈틀대는 인물이 대거 등장한다. 야망을 펼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남성은 물론, 어른 못지않게 성공을 갈망하는 아이도 나온다.
‘SKY 캐슬’ 제작진은 “자신의 내면에 솔직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게 그려낼 예정이다. 모두가 얽히고설킨 미스터리한 사건과 촘촘한 전개에서 인물간의 아슬아슬한 관계까지 생생하게 그리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기대를 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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